엉 브하크 (EN VRAC), 번역하면 미국에선 대량 물품을 파는 곳을 뜻하지만, 프랑스에서는 <포장을 하지 않은>의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프랑스의 엉 브하크 매장에서는 포장이 되지 않은 많은 제품들을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병에 담아갑니다. 이에 영감을 받아 오노프맨션 만의 핸드레터링 디자인으로 제작된 피도병은 이탈리아 오리지널 브랜드 '보르미올리'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콩포트, 원두, 파스타, 그릭요거트, 과일 등을 담아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합니다.